Q 1. 안녕하세요 선생님^^인터뷰를 수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종합병원 감염관리실에서 재직 중이며 감염관리 전담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2014년도에 졸업 후 다양한 병원에서의 임상을 보냈으며 현재 8년 차입니다. Q2. 일을 잠시 쉬셨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쉬었다가 감염관리실 전담 간호사로 다시 근무를 시작하셨는데 어떤 계기로 다시 간호사로 돌아올 생각을 하셨는 지, 왜 감염관리실로 돌아오셨는 지 궁금합니다!일을 한동안 쉬면서 앞으로 계속 간호사를 할지 말지에 대한 생각을
전주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 의료진이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캄퐁스페우 지역에서 현지 의료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지난 여름 16명의 예수병원 의료진이 참여한 캄보디아 의료봉사에 이어진 이번 활동은 캄보디아 예수병원 설립을 위한 각 분야 최종 점검과 취약지역 해외 의료봉사로, 지난달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이번 해외의료 봉사단은 이정후 예수병원 재활센터장을 중심으로 14명의 의료 관계자들이 참여했다.특히 캄퐁스페우 지역을 방문해 소외 계층 566명에게 무료 진료 서비스와 치료비를 제공했으며,
Q1. 안녕하세요 선생님^^인터뷰를 수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Family Medicine Outpatient Clinic, 8th Medical Group, 군산 미공군부대 에서 Clinical Nurse로 일하고 있는 널스맷쏭 (송태헌 간호사)입니다. 저는 2015년 대구 계명대학교 간호대학을 졸업한 후, 서울성모병원 마취간호 팀에서 신규간호사로 시작해, 2년의 대학병원 임상경력이 있습니다. 그 후 Adult & Pediatric Outpatient Clinic, Brian
대한의사협회와 지역의사회를 비롯한 의료단체들이 올여름 캄보디아, 필리핀 등 의료취약지로 달려가 의료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어서 주목된다.각 지역의사회는 지난 7월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단 출정식을 잇달아 갖고, 8월 혹서기 휴가를 반납한 채 의료환경이 열악한 이웃 국가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전라북도의사회를 비롯한 전라북도 해외의료봉사단의 경우 이달 10일부터 15일까지 캄보디아 반테민체이 주에서 2천여 명의 환자들을 진료했다. 도내 4개 의약단체와 전북자원봉사센터와의 해외의료봉사 활성화 협약을 통해 20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 간담췌외과 김석환 교수, 혈액종양내과 송익찬 교수를 비롯한 의료진과 충남대학교 의과대학·간호대학,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대전대 한의과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40여 명의 봉사단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충청남도 보령시 고대도에서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여름 섬 생활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생활의료봉사 활동은 건강상담을 비롯한 섬 주변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울러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과에서 의약품을 지원받아 혈압 및 혈당 체크, 초음파 검사 등
사진 출처: 연합뉴스이르면 다음 달 초쯤 병원을 포함한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어지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사실상 모두 사라진다. 방역 조치 완화 직전에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이 보이는 데다 한여름에 이례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유행도 이어지면서 감염병 동시 유행에 대한 우려도 있다. 다음 달까지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될 전망인데 의료체계 대응 여력이 충분해 일정대로 일상회복을 진행해도 무리가 없다는 게 방역 당국의 판단이다.2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 달로 계획했던 코로나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안윤표·이하 수원분회)는 지난 14일,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보건간호과 학생을 대상으로 치과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2학년 재학생 가운데 하계 치과 현장실습을 신청한 9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수원분회 민봉기 부회장, 한효섭 공보이사, 김황현 치무이사, 최종원 대외협력이사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현민 대외협력이사는 치과위생사의 업무범위, 치과 용어, 실습생의 기본 지침 등에 대해 교육했고, 3인 1조로 나뉘어 유니트체어에서 석션과 3way 시린지 등 치과기구를 직접 다뤄보는 시간도 가졌다. 실습교육은 경기도치
이르면 5월 초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하향 조정되고 확진자 격리 의무가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위기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되고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낮아지면 진단‧치료체계도 일반의료체계로 완전 전환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을 공개했다.이와 관련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및 봄철 안전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에서 "남아 있는 방역 규제에 대한 조정 로드맵을 마련했다"며 1단계 조치로 오는 5월 초 코로나19 위기
간호학과 1학기를 마무리하고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방학은 학기 중에는 하지 못한 일들을 할 수 있고, 다음 학기를 준비하기 위해 마음을 정비하는 중요한 기간이라고 생각한다. 각 학년 방학마다 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좋은 활동이 있다. 1학년에는 봉사활동 및 대외활동하기, 컴퓨터 자격증 따기, 스트레스를 푸는 자신만의 방법 찾기 등이 있다. 2학년에는 토익 공부를 시작하기, 꾸준히 봉사활동 및 대외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3학년에는 심폐소생술 자격증 취득하기, 토익 점수 만들기, 봉사활동 및 대외활동을 할 수 있다. 4학년에는
경기도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코로나19 검사·진료·처방을 일괄적으로 수행하는 ‘원스톱(One-Stop) 진료기관’을 지속 확보하고, 감염병 취약 시설 현장점검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는 지난 6월 1천 명 미만까지 내려갔다가 지난 6일 5174명을 기록하는 등 다시 증가세다. 도는 ‘거리두기 없는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 재유행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원스톱 진료시스템’ 확보 및 감염병 취약시설 관리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코로나1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지난 14주 간 감소세를 이어오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번주 들어 다시 증가하고 있다며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의료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한 총리는 최근 면역을 회피하는 변이의 검출률이 높아지고, 감염을 경험한 사람들의 재감염도 늘고 있다며 확진자가 증가하더라도 일반의료체계 내에서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한 총리는 오늘부터 다양한 코로나19 진료기관의 명칭을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로 통합한다고
Q1.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 소재 대학병원 호흡기 내과 병동에 근무 중인 7년 차 이연수 간호사 입니다. Q2. 간호사가 되기로 결정하셨던 계기가 있으셨나요? 현재 호흡기 내과에서 근무중이신데 처음 입사를 하실 때부터 내과를 지망하셨나요?- 제가 간호사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는 사실 저희 언니가 간호사 길을 걷는 걸 보며 저는 절대 간호사는 못하겠다, 3교대는 진짜 지옥이라 생각했어요. 옛말 중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저희 집은 1남 3녀 모두 간호사가 되기 위한 길을 걷고 있어
오늘(22일)은 국내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702일째 되는 날. 간호사들은 여름에는 더위와 장마, 겨울에는 추위와 싸우며 8번이나 계절이 바뀌도록 환자 곁을 24시간 지켜왔다. 하지만 간호계의 오랜 숙원인 간호법은 아직 국회에서 계속 심사 중이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이에 지난달 23일 국회 앞에서 간호법 제정 촉구 전국 간호사 결의대회를 연데 이어 이달 1일에는 긴급 기자회견 및 집회를 열었다. 8일부터는 매주 수요일 12월 임시국회에서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뿐만 아니라 10일부터는 국회 앞과 현대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가 서울시의 요청에 따라 임시선별진료소 의사 인력을 긴급 지원한다. 의협은 서울시청이 17일부터 운영하는 시청 앞 광장 선별진료소에 의협 재난의료지원팀 지원 의사 24명이 자원해 의료지원 업무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의협이 코로나19 위기 등 공중보건의료지원을 위해 모집한 재난의료지원팀에는 각기 개원의, 봉직의, 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내과, 병리과, 응급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과목의 전문의들이 지원했다. 이들은 3주 동안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검체 채취를 수행한다.의협의
대한병원협회가 선별진료소에 근무하는 의료진의 근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검사대상물 채취 시 착용 중인 두꺼운 레벨D 전신보호복 대신 전신가운 등 ‘4종세트’ 착용을 권장하기에 나섰다. 이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의료기관은 감염병뿐만 아니라 여름철 본격적인 무더위와도 사투를 벌이게 됐기 때문이다. 병협은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시 착용해온 두꺼운 레벨D 전신보호복 대신 신체의 외부 노출이 없도록 하면서 ▲방수성 긴팔 가운(1회용 수술용 가운, 폴리에스테르류 또는 펄프 재질)) ▲
“무더위 속에 코로나19와 싸우는 간호사 여러분, 힘내세요!”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산에 이어 더위와의 싸움에 지친 현장 간호사를 위한 여름용 물품 긴급 지원이 시작됐다.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의 후원을 받아 11일 오후 3시 종로구보건소에서 아이스조끼 첫 전달식을 갖는다. 아이스조끼는 전국 선별진료소 590곳에 우선 공급한 뒤 감염병 전담병원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모두 5천 개를 순차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 같은 조치는 ‘코로나의 전쟁’과 ‘무더위의
선별진료소에 근무하던 인천지역 보건소 직원 3명이 쓰러진 것과 관련해 정부가 선별진료소에 냉·난방기를 즉시 지원하기로 했다. 또 여름철을 맞아 선별진료소의 근무조건과 환경을 개선하는 운영수칙을 새로 마련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선별진료소에 냉·난방기를 즉시 설치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 설치된 614개 선별진료소 614개소로 중앙사고수습본부 예산 약 30억 원을 우선 활용할 계획이다.의료기관 등도 냉·난방기를 먼저 설치한 후 비용을 청구하면 전액 예산을 지원받을 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선별진료소의 에어컨 설치와 운영 시 침방울 확산을 방지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바람의 방향, 필터 장착 등의 내용을 규정한 운영지침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지침은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하절기 선별진료소에서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근무하는 의료진의 어려움이 더욱 커짐에 따라 감염 예방을 최소화하면서도 선별진료소 진료 및 검사를 할 수 있도록 하려는 조치다.지침에 따르면 선별진료소에 설치하는 에어컨에 반드시 고성능 필터인 ‘헤파필터’를 달아야 한다. 또 공기 역류
정부가 불법체류자나 노숙인 등 방역 사각지대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리를 강화한다.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1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집단감염 발생 가능성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서는 방역 사각지대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해외 사례 등을 통해서 알려진 방역 사각지대인 무자격 체류자, 노숙인과 쪽방 체류자에 대해 포용적 방역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에 따라 비자 기간이 만료돼 체류자격이 없는 39만여 명의
간호대 학생으로 살아가면서 나만큼 국내와 국외를 넘나드는 여러 가지 활동을 한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그 당시 나는 많은 훈련과 새로운 영역으로의 경험을 시도했다.공산권 선교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전략적으로 홍콩(중국에 반환되기 전 마지막 해에 방문함), 중국 등으로 가서 그 나라의 대학생들과 교류하였다. 또한, 국내에서는 의대, 약대, 간호대생들로 이루어진 의료선교 연합동아리에 가입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였다. 강원도 태백, 삼척, 전라도 정읍 등의 무의촌에서 마을 주민들에게 혈압, 맥박 등을 측정해 주고 고혈압, 당뇨와